김영재, ‘브랜딩 인 성수동’ 출연 확정…인턴 변신
김예슬 2023. 12. 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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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재가 인턴으로 변신한다.
21일 김영재 측은 U+ 모바일tv '브랜딩 인 성수동'에 합류했다고 알렸다.
김영재는 마케팅 에이전시의 최연장자 인턴 소은호(로몬)의 동기 성수동 역을 맡았다.
그가 출연하는 '브랜딩 인 성수동'은 내년 2월 U+ 모바일tv에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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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재가 인턴으로 변신한다.
21일 김영재 측은 U+ 모바일tv ‘브랜딩 인 성수동’에 합류했다고 알렸다.
‘브랜딩 인 성수동’은 한 회사의 마케팅 팀장과 인턴이 의도치 않게 입을 맞춘 뒤 영혼이 바뀌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로맨스와 스릴러 장르를 표방한다. 김지은과 로몬이 호흡을 맞춘다.
김영재는 마케팅 에이전시의 최연장자 인턴 소은호(로몬)의 동기 성수동 역을 맡았다. 친근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극에 활력과 공감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영재는 2011년 SBS ‘내 딸 꽃님이’에서 최진혁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 KBS2 ‘하이스쿨 : 러브온’과 웹드라마 ‘김요한 이야기’, ‘로봇이 아닙니다’, ‘연애혁명’ 등에 출연했다.
그가 출연하는 ‘브랜딩 인 성수동’은 내년 2월 U+ 모바일tv에서 공개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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