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보훈지청과 손잡고 제대군인 취업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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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와 경기북부보훈지청이 재취업 등 제대군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손잡았다.
이번 협약은 포천시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의 일환으로, 시에 거주하는 제대군인의 재취업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천시에 거주하는 우수 인력자원인 제대군인에게 사회진출과 재취업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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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와 경기북부보훈지청이 재취업 등 제대군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손잡았다.
포천시와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0일 시장 집무실에서 '포천시 거주 제대군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은 포천시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의 일환으로, 시에 거주하는 제대군인의 재취업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시에 거주하는 제대군인의 재취업 지원 업무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제대군인 전입 지원금 지급 및 재취업 직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천시에 거주하는 우수 인력자원인 제대군인에게 사회진출과 재취업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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