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먹거리창업센터, 스케일업 IR 데모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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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지난 7일 센터 8층에서는 스케일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의 IR 데모데이 행사가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심사에 참여한 전문가는 "사업초기 우수한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어느 정도 성과를 창출하더라도 시장의 경쟁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출현하고 있다"며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성과에 안주하지 않는 끊임없는 자기 혁신이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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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지난 7일 센터 8층에서는 스케일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의 IR 데모데이 행사가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모델 고도화가 완료된’위드바디‘(대표 김지아, 국산 발효매실 활용 건강기능식품 개발), ’옙스토어‘(대표 이준엽, 드라이징 숙성육), ’님님상회(대표 임선경, HMR 개발), ‘서울칩’(대표 한희원, 누룽지 제조공법 활용 간식 개발), ‘서스테이블’(대표 백장선, 해남 쌀로 만든 식물성 아이스크림), ‘스윗드오’(대표 강보라, 식물성 대체식품 개발) 6개팀이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투자업계 현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날카롭지만 애정어린 평가를 받았다.
심사에 참여한 전문가는 "사업초기 우수한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어느 정도 성과를 창출하더라도 시장의 경쟁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출현하고 있다"며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성과에 안주하지 않는 끊임없는 자기 혁신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특히 진입장벽이 낮은 식품 분야에서 자기 혁신을 통한 자사만의 아이덴티티 구축은 기업 생존의 필수요소"라고 강조했다.
센터 관계자는 "푸드테크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미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한 산업분야’라며 입주기업들에게 기술 개발, 투자연계, 마케팅, 판로 확보, 세무, 노무 등 기업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부분을 아낌없이 지원해 K-푸드테크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 2016년 국내 최초로 설립한 농식품 분야 특화 창업보육 기관인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푸드테크 스타트업들이 사업 성장에 몰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창업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푸드테크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창업자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전문가 멘토링, 투자 및 판로연계, 식품 전시회 참가, 비즈니스 네트워킹, 홍보 등 다양한 성장 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센터에서는 우수한 스타트업의 성장가속을 돕기 위해 투자유치, BM고도화, 판로 확대 등 신속한 성장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스케일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입주기업 10개사는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코치진과 함께 성장 저해 요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사업 계획에 반영하여 성공적인 사업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무엇보다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의 개발을 최우선으로 하여 참여사가 시장에서 비교우위의 경쟁력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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