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지원청, 지역과 함께하는 청미래 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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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최미숙)은 12월6~20일을 청미래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지역문화공간을 활용한 직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미래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 내 문화시설을 이용해 생활 속 문화활동 향유를 확산하고 직장 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통해 즐거운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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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최미숙)은 12월6~20일을 청미래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지역문화공간을 활용한 직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미래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 내 문화시설을 이용해 생활 속 문화활동 향유를 확산하고 직장 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통해 즐거운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했다.
직원들은 올해 8월 개관한 의령군의 유일한 영화관인 도깨비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을 한 이후 각 담당별 업무공유, 상호존중, 세대간의 생각 나눔 등 조직문화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령교육지원청은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청렴장바구니 행사, 자굴산 둘레길인 남명숨길 걷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명소 홍보 등 지역 상생 프로그램 운영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행정지원과 박찬희 주무관은 “ 동료들과 함께 서로 업무에 대해 소통도 하고 우리지역 영화관에서 영화관람을 하면서 업무 스트레스도 해소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의령교육지원청 최미숙 교육장은 “이번 청미래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2023년 바쁘게 달려온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공간을 활용하며 지역사랑을 고취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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