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드’ 장나라 “남편 얼굴 보기 힘들어.. 응원 많이 해주는 편”

김지혜 2023. 12. 21. 12: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장나라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주말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 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로 오는 3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2.21/


결혼 2년차인 장나라가 남편을 언급했다.

21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조수원 감독과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이 참석했다. 

장나라는 “남편 분도 역시 이쪽 비슷한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서로 얼굴 보기가 힘들다. 대신 응원을 많이 해주는 편이다 서로. 또 구체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누진 않기 때문에 (남편도) 방송을 엄청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좇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 오는 30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 

장나라는 지난해 6살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