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드팰리스, 동절기 휴장기간 2차 리뉴얼 진행
고품격 회원제 골프클럽 제이드팰리스는 최상의 잔디 상태, 최고의 코스 관리, 프리미엄 서비스를 느낄 수 있어 한번 다녀오면 잊지 못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
천혜의 자연을 품은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코스
제이드팰리스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인회사인 그렉 노먼사에서 설계한 코스로 유명하다. 매 홀마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 지형의 특성을 최대한 살렸으며, 절묘하게 구성된 코스로 플레이어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고 흥미로운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실제 그렉 노먼은 자신이 설계한 코스 중에 가장 많은 애정을 갖고 있는 곳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모든 홀이 지형의 특성을 입체적으로 살리면서도 코스의 난이도가 적절하게 배합되어 있어 국내 최고의 메이저 대회에도 최적화된 코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 홀, 탁 트인 시야와 프라이빗한 플레이 가능
특히 제이드팰리스의 샌드 페이스드 벙커(Sand faced bunker)는 호주의 명문 골프코스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모래 면이 플레이어와 얼굴을 마주 보는 듯한 이 벙커는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면서 벙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동절기 휴장기간 동안 대대적인 투자 진행
제이드팰리스는 고객 공간 내 프라이버시 강화와 프리미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클럽하우스 리뉴얼을 2023년 진행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동절기 휴장기간 동안 대대적인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2차 리뉴얼 역시 프리미엄 경험 강화를 위한 시설 리뉴얼에 초점을 두었다. 먼저 프라이빗하고 안전한 라운드를 위해 스타트하우스와 스타트 광장 조경을 업그레이드 하는 공사를 진행한다. 또한 카트로 재포장 및 러프 관리를 통해 심미성과 샷밸류를 제고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고품격 회원제 골프장
스타트하우스 내 레스토랑은 이용 고객간 간섭이 없도록 공간이 구분되어 편안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개인 이용 공간인 샤워부스와 파우더룸 역시 프라이버시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팀 전원이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 라커룸 시스템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리뉴얼 이후 반응이 가장 뜨거운 곳은 새롭게 선보인 와인셀러룸이다. 소수의 고객들을 위한 최고급 컬트와인의 생산지로 유명한 나파밸리의 세븐스톤즈 와인을 최초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시중에서 보기 힘든 유명 와인들의 각 빈티지를 선보이는 등 수준 높은 와인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회원들에 대한 신뢰, 존경을 담은 프리미엄 서비스
제이드팰리스는 플레이어들이 라운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상급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운영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먼저 최고의 그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 및 동계/하계 휴장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중, 주말 원 웨이 경기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10분 간격의 티 오프로 진행한다.
코스 중간에 만나는 두 개의 그늘집도 라운드 중 휴식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물론 냉장고, 온장고 내 음료와 간식 등을 무인서비스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호텔 라운지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새로운 멤버십 체계로 변화하는 제이드팰리스 GC
제이드팰리스가 2024년부터 새로운 멤버십 체계를 적용한다. 보통 회원제 골프클럽의 멤버십 체계 변경이나 리뉴얼 후에는 매출 증대를 위한 회원 수 증가가 이루어지지만, 제이드팰리스는 고품격 회원제 골프클럽답게 멤버십 체계 개편 이후에도 이후에도 ‘소수 회원 중심의 운영’이라는 원칙을 고수한다.
하이클래스 회원님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고품격 회원제 골프 클럽 제이드팰리스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대표 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윤석, 촬영중 20㎏ 갑옷에 응급실…처절했던 마지막 이순신 | 중앙일보
- 상속세는 엄마가 다 내세요…불효자식 아닌 ‘똑똑한 절세’ | 중앙일보
- 디올 패딩 이어 이번엔 핑크 모피…北김주애의 호화 패션 | 중앙일보
- 간 이식 수술방서 자던 의사…세계적 칼잡이, 이승규였다 | 중앙일보
- 장윤정, 음원발매 사고…남편 도경완 "내가 유통해야겠다" 무슨일 | 중앙일보
- 누명 벗은 지드래곤 뜻밖의 투샷…두 남자의 '무혐의' 미소 | 중앙일보
- '우연히' 꿈이 이뤄졌다…레고랜드 알바생서 '더크라운' 주역된 그녀 | 중앙일보
- 선생님, 이 음식 먹어도 되나요? 말기 암환자가 가장 찾는 것 | 중앙일보
- [단독] 이동국 부부, '사기미수' 피소…"다분히 의도적, 억울하다" | 중앙일보
- "원로가수가 성희롱" 고백한 사유리…추측 쏟아지자 결국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