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북평민속시장 '새 단장'…'문화광장·거점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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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북평지구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문화광장 및 거점시설 조성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연말까지 북평지구 도시재생예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거점시설 2동에 대한 운영자를 모집해 내년 3월 중 본격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조성된 문화광장 및 거점시설은 지난해 5월 북평지구 도시재생예비사업 신규공모에 선정돼 4억원을 들여 지난 20일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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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북평지구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문화광장 및 거점시설 조성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동해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북평상인회는 오는 23일 문화광장 조성 홍보, 기념 장바구니 증정, 특산품판매장 운영 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연말까지 북평지구 도시재생예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거점시설 2동에 대한 운영자를 모집해 내년 3월 중 본격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조성된 문화광장 및 거점시설은 지난해 5월 북평지구 도시재생예비사업 신규공모에 선정돼 4억원을 들여 지난 20일 준공됐다.
임성규 시 도시정비과장은 "새롭게 단장된 문화광장을 활성화하고 거점시설이 소통·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해=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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