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카와 소야, '괴물' 韓 인기에 깜짝 "이렇게 많이 볼 것이라 생각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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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아역 배우 쿠로카와 소야와 히이라기 히나타가 한국에서의 영화의 인기에 놀란 마음을 전했다.
앞서 쿠로카와 소야와 히이라기 히나타는 지난 10월 열린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을 찾은 바 있다.
또 히이라기 히나타는 "부산도 서울도 거리가 아름답다. 두 곳 모두 매우 근사한 도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에 대해 제 속에서 갖고 있는 생각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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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괴물'의 아역 배우 쿠로카와 소야와 히이라기 히나타가 한국에서의 영화의 인기에 놀란 마음을 전했다.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쿠로카와 소야, 히이라기 히나타가 참석했다.
앞서 쿠로카와 소야와 히이라기 히나타는 지난 10월 열린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쿠로카와 소야는 "부산은 바다가 굉장히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했다. 서울에 왔더니 도심과 야경이 또 매우 아름답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괴물'은 촬영을 할 때나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을 당시 한국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실제로 많이 보셨다는 것을 듣고, 일본이나 한국 모두 영화를 보고 느끼는 것은 비슷하지 않나 생각했다. 그것이 기쁘더라"고 말했다.
또 히이라기 히나타는 "부산도 서울도 거리가 아름답다. 두 곳 모두 매우 근사한 도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에 대해 제 속에서 갖고 있는 생각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지난 달 29일 개봉해 20일까지 31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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