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4세대 나이스 운영 전국 최고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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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의 '4세대 나이스'운영이 전국 최고임이 입증됐다.
21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개통한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인 나이스 운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우수 기관상과 개인 7명 표창을 받았다.
경북교육청은 이와 같은 노력으로 우수 기관상과 함께 개인 부분에서도 교원 4명, 일반직 1명, 교육공무직 2명 등 총 7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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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의 ‘4세대 나이스’운영이 전국 최고임이 입증됐다.
21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개통한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인 나이스 운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우수 기관상과 개인 7명 표창을 받았다.
교육부는 매년 나이스의 안정적 운영과 사용자 지원 활동에 공적이 우수한 교육청과 개인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4세대 나이스 개통에 앞서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150명 규모의 개통준비단을 구성해 개통 초기 예상되는 장애에 대비했다.
개통 준비과정에서는 시스템 설계 등 선도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개통 과정에서도 자발적 취약점 대응과 현장 연수를 실시하는 등 운영초기에 발생하는 혼선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에 나섰다,
또 자체 상담센터의 인력을 3명에서 7명으로 증원하고 공유 채팅방, 전용 홈페이지 운영 등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사용자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나이스 사용자 74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210차 분야별 연수를 가졌으며, 온라인 자가 연수를 위한 매뉴얼과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보급하는 등 학교현장에서 초래되는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경북교육청은 이와 같은 노력으로 우수 기관상과 함께 개인 부분에서도 교원 4명, 일반직 1명, 교육공무직 2명 등 총 7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개인 수상자는 풍천풍서초(안동) 김동균, 계림고(경주) 조현주, 김천여자고(김천) 한현숙, 상산전자고(상주) 조안나 교사와 예산정보과 박주남 주무관, 오정미·김하정 담당자 등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자체 개발한 기간제교사 인력풀과 사이버 감사, 교원 전보 서비스를 이번 4세대 나이스에 전국 표준 서비스로 정착시켰다”면서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에게 보다 나은 시스템 환경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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