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히이라기 히나타 “한국 작품 출연 관심 많아, 내가 할 수 있을까…”
정진영 2023. 12. 21. 10:56
영화 ‘괴물’에 출연한 두 배우 쿠로카와 소야와 히이라기 히나타가 한국 작품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괴물’ 내한 간담회에서 한국 작품 출연과 관련한 질문에 “관심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쿠로카와 소야는 “물론 한국 작품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크게 있다”고 짧게 답했고, 히이라기 히나타 역시 동감했따.
히이라기는 이어 “근데 ‘내가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있다”면서 “정말 한국 작품에 출연하고 싶고 또 한국에도 방문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두 사람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괴물’ 내한 간담회에서 한국 작품 출연과 관련한 질문에 “관심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쿠로카와 소야는 “물론 한국 작품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크게 있다”고 짧게 답했고, 히이라기 히나타 역시 동감했따.
히이라기는 이어 “근데 ‘내가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있다”면서 “정말 한국 작품에 출연하고 싶고 또 한국에도 방문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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