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크레인, 관광혁신바우처 특별상으로 기술력 인정 받아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코드크레인이 관광 산업에 혁신을 가져온 공로를 인정받아 관광혁신바우처 우수사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관광기업의 신기술 도입과 UX/UI 고도화, 관광 상품 기획 등을 지원하는 바우처 형태의 사업으로, 매년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이 사업에서 코드크레인은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특별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플랫폼 빌딩에 강점을 가진 코드크레인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플랫폼 및 앱 개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세계적인 액셀러레이터 Techstars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것은 물론, 2023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AI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에서 그 명성을 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AI기반 기업용 검색솔루션인 '코드솔루션'을 출시하였다.

코드크레인의 개발총괄인 신해용은 "시장에서 검증된 우리의 IT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