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코스, 시니어 화장품 모델 제1호 이영숙 전속모델 계약

대한민국 최초로 70세의 화장품 시니어모델로 발탁된 이영숙 시니어 모델이 ㈜유리코스(YURICOS) 의 프리미엄 브랜드 LE BIEL 전속모델 계약 및 화보촬영에 돌입했다.

12월2일 서울의 스튜디오 가수 장미화의 아들인 “호야하우스(김형준 대표)”에서 화보 촬영을 하면서 자연미와 건강미를 마음껏 발산하였다.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 출신의 톱 시니어모델 이영숙은 다양한 봉사활동 외에도 ‘락쉐프’ 김락훈이 주관한 “김밥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으로 시니어(Senior) 세대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시니어 모델 이영숙님은 유리코스 전속모델 소식이 언론에 보도된 후 영화배우 한지일, 탤런트 엄유신, 차영옥, 황덕재, 황우연, 권투선수 장정구, 가수 장미화, 이향수, 제임스 킹, 유미, 레전드 모델 김창현 등 많은 동료, 선후배들의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주)유리코스(YURICOS) 김선미 대표는 (사)한국모델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이영숙 모델의 개성과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시니어모델의 매력에 빠졌다고 한다. 이 대회를 인연으로 탑 시니어모델 이영숙을 뷰티 시니어(Senior) 시대를 대표하는 화장품 전속모델로 섭외, 프리미엄 뷰티 시장에 당당하게 도전한다.

㈜유리코스(YURICOS)의 김선미 대표는 안티에이징(anti-aging, 노화방지), 항산화 화장품시장에도 변화가 필요하며, K-Beauty를 이끈 대한민국의 중소기업들도 그들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 제품력으로 프리미엄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