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 유기 동물 보호 단체 동물자유연대에 후원금 전달

정대균 2023. 12. 21.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를 전개하고 있는 ㈜로저나인(회장 신재호)이 동물 복지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시민 단체 '동물자유연대'에 2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PXG는 지난 2021년, 동물자유연대에서 설립한 경기도 파주 소재 온캣 센터에 대한 설립 기금 1000만 원 전달을 시작으로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과 함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지원금 2천만원 전달…후원 3년째 이어져
PXG는 유기 동물 보호 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PXG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를 전개하고 있는 ㈜로저나인(회장 신재호)이 동물 복지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시민 단체 ‘동물자유연대’에 2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PXG는 지난 2021년부터 이 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유기 동물 예방 활동비로 사용된다. 이와 함께 후원 선수인 조아연과 PXG임직원들은 지난 8일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PXG는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이슈 중 하나인 유기 동물에 대한 문제에 경각심을 가지고 사회공헌의 일환으로써 이러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PXG는 지난 2021년, 동물자유연대에서 설립한 경기도 파주 소재 온캣 센터에 대한 설립 기금 1000만 원 전달을 시작으로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과 함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동물자유연대는 학대로부터 고통받는 동물들을 구조하고 돌봄은 물론 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캠페인과 교육에 앞장서는 시민단체로, 기업이나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PXG는 2013년 미국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다. 한국에서는 2015년부터 선보인 클럽 제품을 시작으로 어패럴 라인을 론칭하면서 골프웨어, 액세서리 등을 자체 생산 및 전 세계 역수출까지 진행하고 있는 럭셔리 브랜드다.

PXG 관계자는 “국내에서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로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