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인스턴트 원두커피"…동서식품 '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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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의 '카누'는 신선한 커피 원두의 향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다.
원두커피의 풍부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콜롬비아와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 산지 원두를 사용하고, 동서식품의 오랜 커피 제조 노하우를 더해 제품별로 다른 풍미와 향을 담아냈다.
카누와 차(茶)가 부드럽게 조화된 에스프레소 라떼로 특별한 맛과 향의 커피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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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산지 원두 사용해 입맛 저격
동서식품의 '카누'는 신선한 커피 원두의 향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다. 원두커피의 풍부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콜롬비아와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 산지 원두를 사용하고, 동서식품의 오랜 커피 제조 노하우를 더해 제품별로 다른 풍미와 향을 담아냈다.
21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서울 성동구 성수동 레이어57에 카누 브랜드팝업스토어 '카누 온 더 테이블'을 개설했다. 내년 1월28일까지 이곳에서 스틱, 원두, 캡슐까지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확장한 카누의 제품 특징과 브랜드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한 가지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담은 '카누싱글 오리진 커피' 2종을 출시했다. '콜롬비아 나리뇨 수프리모'와 '에티오피아 아리차' 등이다. 콜롬비아 나리뇨 수프리모는 달콤한 초콜릿 향미와 기분 좋은 산미,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아리차는 화사한 꽃내음과 새콤달콤한 과일향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2021년 한정판으로 처음 선보인 뒤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출시했다. 또 올해 10월 출시한 '카누 에스프레소 밀크티 라떼'와 '카누 에스프레소 말차 라떼'도 주목받았다. 카누와 차(茶)가 부드럽게 조화된 에스프레소 라떼로 특별한 맛과 향의 커피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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