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운용, ‘생성형AI 강소기업’ ETF 순자산 300억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산운용이 '현대유니콘(UNICORN)생성형AI강소기업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 규모가 상장 한 달 만에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상현 현대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생성형 AI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향후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순자산 규모 300억원 돌파는 생성형 AI 산업의 성장성과 미래 잠재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향후 산업 성장 기대감에 투자자 관심 多
현대자산운용이 ‘현대유니콘(UNICORN)생성형AI강소기업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 규모가 상장 한 달 만에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중 자금유입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해당 ETF는 지난달 21일 상장한 상품이며 국내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생태계를 구축하는 국내 중소형주에 주로 투자한다.
‘현대 강소기업 펀드’의 생성형 AI 관련 종목을 편입해 비교지수인 iSelect AI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주요 구성 종목으로는 피에스케이홀딩스·루닛·이오테크닉스·엠로·이수페타시스 등이 있다.
생성형 AI는 텍스트·이미지·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생성하는 AI 기술이다.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내년 주목해야 할 유망산업 중 하나로 초거대 생성형 AI 산업을 꼽았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 2024’도 주요 테마로 생성형 AI를 다룰 예정이다.
조상현 현대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생성형 AI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향후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순자산 규모 300억원 돌파는 생성형 AI 산업의 성장성과 미래 잠재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겨울 들어 가장 춥다 '출근길 비상'…빙판길 뿌려진 염화칼슘, 차량 세차 법은
- "불륜 후 가출한 父, 엄마 사망하자마자 보험금 요구합니다"
- "이인제·김무성이 온다"…'OB 귀환' 바라보는 與 엇갈린 시선
- "전에 클럽서 만난 오빠에요" 취준생 우롱한 기업 면접관
- 與 원로들도 '한동훈으로 가자'…윤재옥 결단만 남았다 [정국 기상대]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20대 청년 5명 중 2명, '결혼 안하고 자녀 낳을 수 있어'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