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의 '제주사랑'…기부부터 ‘비치클린’까지 지속가능한 상생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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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가 제주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상생 실천을 위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 관계자는 "제스프리는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지구와 환경에 도움이 되는 순환 경제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제스프리의 작은 활동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제주 지역을 보호하고 제주도민분들의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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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가 제주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상생 실천을 위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 지역 제스프리 키위 농가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사회공헌·환경보호 활동에도 아낌없는 지원에 나선 것이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는 소비자, 재배 농가, 지역 사회를 넘어 전 세계에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기 위해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공익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제스프리 키위 생산지로 인연이 깊은 제주 지역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제주 지역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공익 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월 29일(수)에는 사단법인 세이브제주바다(와 함께 제주 해양 쓰레기를 줍는 ‘비치클린’ 캠페인에 나섰다. 제주의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보호하는 것이 곧 제스프리 키위의 품질과 직결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 임직원과 제스프리 제주 농가 대표 20여 명은 국내 소비자에게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키위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아, 제주시 김녕 해수욕장을 넓게 돌며 맑고 깨끗한 제주 바다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어 세이브제주바다에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 해안을 보호하고 정비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는 세이브제주바다와 함께하는 환경 운동을 통해 제주 지역의 환경 보전과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매년 건강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기부 활동을 펼쳐온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는 올해도 제주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는 지난 19일(화) 제주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제스프리 제주 썬골드키위’를 포함한 제주 재배 키위 76박스를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 도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상 기후로 올겨울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의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을 전하는 나눔 활동이다. 제스프리 제주 썬골드키위는 100g당 152mg의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 관계자는 “제스프리는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지구와 환경에 도움이 되는 순환 경제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제스프리의 작은 활동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제주 지역을 보호하고 제주도민분들의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는 매년 제주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에서 생산한 국내산 키위를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와 나누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제주 지역 환경 단체와 친환경 활동을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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