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염정아 '크로스' 내년 2월 설 개봉

이이슬 2023. 12. 21.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정민·염정아 주연 영화 '크로스'가 내년 2월 설 개봉을 확정했다고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크로스'(감독 이명훈)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올해 극장을 달군 두 배우가 주연으로 나섰다.

'서울의 봄'과 '밀수'에서 활약한 황정민과 염정아가 호흡을 맞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황정민·염정아 주연 영화 '크로스'가 내년 2월 설 개봉을 확정했다고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크로스'(감독 이명훈)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올해 극장을 달군 두 배우가 주연으로 나섰다. '서울의 봄'과 '밀수'에서 활약한 황정민과 염정아가 호흡을 맞춘다. 또 전혜진,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영화 '신세계'(2013) '아수라'(2016) '헌트'(2022) 등을 만든 사나이픽처스가 제작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