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 부산 '사하구 을' 출마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이 사하구 을 선거구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호윤 예비후보는 19일 사하구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 예비후보는 "국가와 사하구 발전을 가로막은 가짜정치, 가짜정책을 청산하라는 주민들의 성원에 힙입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싸울 것"이라면서 "대통령실, 청와대, 국회, 당에서 쌓은 경험을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 없이 쏟아 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이 사하구 을 선거구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호윤 예비후보는 19일 사하구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 예비후보는 “국가와 사하구 발전을 가로막은 가짜정치, 가짜정책을 청산하라는 주민들의 성원에 힙입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싸울 것”이라면서 “대통령실, 청와대, 국회, 당에서 쌓은 경험을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 없이 쏟아 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또 “획기적 발전이 절실한 사하구 을에는 젊고 능력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사하구를 확 바꿀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레전드’ 이다빈의 희망 “버추얼 태권도, e스포츠이자 하나의 게임 됐으면” [쿠키인터뷰]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