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개봉 첫 날 21만명 동원…'서울의 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

류지윤 2023. 12. 21.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20일 2198개의 스크린에서 24만 6010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서울의 봄'에 이어 연말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어 흥행 추이에 많은 이목이 쏠려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 오프닝 스코어 제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20일 2198개의 스크린에서 24만 6010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명량'의 첫날 스코어 68만 2701명, '한산: 용의 출현' 38만 6189명에 비해 저조한 수치지만 현재 흥행 중인 '서울의 봄'의 오프닝 스코어20만 3813명을 넘어섰다.

2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군림하던 '서울의 봄'은 10만 275명으로 2위로 하락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프로젝트 3부작 중 마지막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서울의 봄'에 이어 연말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어 흥행 추이에 많은 이목이 쏠려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