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월간지 ‘피펜 매거진’, 와디즈 펀딩 진행

정진 2023. 12. 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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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부동산 정기간행물 '피펜 매거진'이 와디즈 펀딩을 진행 중이다.

매월 25일마다 부동산과 건축에 관한 새로운 소식과 전문지식 등을 전하는 잡지 '피펜 매거진'은 부동산 관련 정책부터 세무, 법령, 청약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각 분야의 전문가 칼럼을 수록해 업계의 생생한 소식과 최신 정책, 트렌드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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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세무, 법령부터 청약 정보까지…
-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전문성, 유익성 인정받아

국내 유일 부동산 정기간행물 ‘피펜 매거진’이 와디즈 펀딩을 진행 중이다.

매월 25일마다 부동산과 건축에 관한 새로운 소식과 전문지식 등을 전하는 잡지 ‘피펜 매거진’은 부동산 관련 정책부터 세무, 법령, 청약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각 분야의 전문가 칼럼을 수록해 업계의 생생한 소식과 최신 정책, 트렌드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한국 공인중개사협회와 협업해 현업 공인중개사들이 전하는 검증된 양질의 콘텐츠와 각 지역 우수 매물의 최신 정보까지 제공한다.

‘피펜 매거진’이 상징적인 이유는 업계 최초의 정기간행물이기 때문이다. 현재 부동산 전문 매거진은 대부분 비정기적으로 발행된다는 점에서 정기적으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곳을 찾기 쉽지 않았다. 특히 다양한 정보 중에서도 청약 정보, 이슈 매물 등의 소식은 적정 시기에 전달하고,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그간 정기간행물에 대한 니즈가 많았던 만큼 ‘피펜 매거진’에 대한 기대는 더욱 남다르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피펜 매거진’은 동종업계 전문가들에게 정보 공유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부동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유익한 정보를 제공, 부동산에 대한 식견을 넓혀 줄 전망이다.

실제로, 업계 내 평가부터 호평 일색이다. 서울 소재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 중인 대표 공인중개사 A 씨는 “피펜 매거진을 통해 알게 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은 고객들에게 매물을 설명할 때도 참 많은 도움이 된다”라며 “변하는 시장 상황과 정책 등을 보기 쉽게 정리해 매월 빠르게 제공해 주니 매거진 정기 구독만으로도 고객 상담 시 정확한 안내가 가능해져 저의 신뢰도까지 더욱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펜 매거진’ 보다 폭넓은 수요층에게 매거진을 소개하고, 한층 더 확장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으며 펀딩에 참여하는 서포터즈에게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은 구독 기간에 따라 ▲피펜 매거진 슈퍼 풀 패키지(23년 12월+2024년 12개월분 등 총 13개월 신간호와 e-book, 임장노트) ▲피펜 매거진 풀 패키지(23년 12월+2024년 6개월분 등 총 7개월 신간호와 e-book, 임장노트) ▲피펜 매거진 기본 패키지(23년 12월+2024년 3개월분 등 총 4개월 신간호)로 구성되며, 12월 중순까지 진행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 매거진은 동종 업계 관계자들의 정보 소통의 장이 되는 것은 기본이고, 일반인들까지 누구나 쉽고, 매월 새로운 소식을 빠르게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담은 곳”이라며 “부동산에 관심 있는 모두의 니즈를 채울 수 있는 매거진이 될 것이라 자부하는 만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후원 링크는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피펜 매거진’을 검색해 찾을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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