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제55대 이병래 회장 선임

이민우 2023. 12. 21.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병래 제55대 손해보험협회 회장이 공식 선임됐다.

21일 손보협회는 전날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병래 회장 후보자를 제5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64년생인 이 회장은 대전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32회(1988년) 행정고시를 통해 입직했다.

이후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 등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병래 제55대 손해보험협회 회장이 공식 선임됐다.

21일 손보협회는 전날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병래 회장 후보자를 제5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3일부터 2026년 12월22일까지 3년간이다.

1964년생인 이 회장은 대전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32회(1988년) 행정고시를 통해 입직했다. 이후 재무부 국제금융국, 증권국, 차관실과 금융감독위원회 시장조사과장, 비은행감독과장, 보험감독과장을 거쳤다. 2008년부터는 금융위원회에서 보험과장, 인사행정과장, 금융정책과장, 대변인 등을 지냈다. 이후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 등을 맡았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