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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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 도입 공로로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은 여가부가 가족 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인증해준다.
팜젠사이언스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과거 제약산업 특유의 보수적인 조직문화를 가졌던 팜젠사이언스는 복장자율화와 직급 및 호칭 통일을 정착시키는 한편 대기업 수준의 복지제도를 도입하는 등 기업문화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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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 도입 공로로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은 여가부가 가족 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인증해준다.
팜젠사이언스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본인 결혼시 유급휴가 10일 부여, 결혼 자금 무이자 대출 등이 대표적이다. 과거 제약산업 특유의 보수적인 조직문화를 가졌던 팜젠사이언스는 복장자율화와 직급 및 호칭 통일을 정착시키는 한편 대기업 수준의 복지제도를 도입하는 등 기업문화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박희덕 팜젠사이언스 부회장은 “제약산업은 어느 산업보다도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유연하고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가져야 살아남을 수 있는 치열한 전쟁터”라며 “이러한 전쟁에서 승리하는 최고의 무기는 소중한 직원이며 이들이 높은 생산성과 고성장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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