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서컨 항만배후단지 우선협상대상자 2개 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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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서컨) 1단계 항만배후단지 12만5720㎡(A구역)와 7만4568㎡(B구역) 2곳에 대한 입주기업 선정평가 결과 엘엑스판토스부산신항물류1센터와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를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홍성준 부산항만공사 운영본부장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남컨 배후단지에 대한 입주기업 선정도 내년 6월 준공 이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선정한 업체들이 부산항의 새로운 물동량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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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서컨) 1단계 항만배후단지 12만5720㎡(A구역)와 7만4568㎡(B구역) 2곳에 대한 입주기업 선정평가 결과 엘엑스판토스부산신항물류1센터와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를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컨 배후단지는 지난 2019년 웅동 1단계 4차 부지 이후 약 4년 만에 공급하는 항만배후단지다. 지난 11일 사업계획서 접수 결과 A구역 4대 1, B구역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정부지침과 관련 규정에 따라 18일과 19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능력, 외국화물, 부가가치 물류 실적과 계획, 고용실적·계획, 안전사고예방, 대응계획, 건설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홍성준 부산항만공사 운영본부장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남컨 배후단지에 대한 입주기업 선정도 내년 6월 준공 이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선정한 업체들이 부산항의 새로운 물동량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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