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2호 도움' 이강인 빛나는 왼발, 비티냐 선제골로 PSG 메스에 1-0 리드 (후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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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포지션을 변경하자마자 리그 2호 도움을 기록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강인을 오른쪽 윙으로 보내며 3-3-4로 전형을 바꿨다.
이강인이 곧바로 빛나는 왼발을 보여줬다.
후반 4분 워렌 자이르에머리가 내준 패스를 이강인이 오른쪽에서 잡아 앞에 있던 수비를 제쳐내고 왼발 크로스로 연결했고, 이를 비티냐가 쇄도하며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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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이강인이 포지션을 변경하자마자 리그 2호 도움을 기록했다.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17라운드를 치르고 있는 파리생제르맹(PSG)이 메스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이강인은 전반전 다이아몬드 3-4-3 전형에서 왼쪽 메짤라를 소화했고,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팀은 공격적으로 좋지 않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강인을 오른쪽 윙으로 보내며 3-3-4로 전형을 바꿨다.
이강인이 곧바로 빛나는 왼발을 보여줬다. 후반 4분 워렌 자이르에머리가 내준 패스를 이강인이 오른쪽에서 잡아 앞에 있던 수비를 제쳐내고 왼발 크로스로 연결했고, 이를 비티냐가 쇄도하며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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