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핀 딸기, 먹어도 되나요?"…제철 딸기 보관 방법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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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을 맞은 딸기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노화를 방지한다.
이처럼 맛과 효능이 좋은 딸기지만, 약 89%가 수분으로 구성된 무른 질감 때문에 보관법에 신경 써야 한다.
딸기는 보통 0도~4도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맛이 좋으며, 일반 냉장고보다는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욱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곰팡이가 핀 딸기를 일부 도려내고 먹었다가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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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을 맞은 딸기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노화를 방지한다.
또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해 소화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돕는다. 딸기는 단맛이 높으면서 100g에 27kcal로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이처럼 맛과 효능이 좋은 딸기지만, 약 89%가 수분으로 구성된 무른 질감 때문에 보관법에 신경 써야 한다.
딸기는 보통 0도~4도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맛이 좋으며, 일반 냉장고보다는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욱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수분과 습도에 취약해 되도록이면 씻지 않고 보관하는 것이 좋다.
딸기를 씻을 때는 꼭지부터 떼야 하는데, 꼭지 아래쪽에 있는 잔털에 농약, 벌레 등의 불순물이 붙어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딸기가 물렀다면 도려내서 먹어도 무관하다. 맛이 변했다면 딸기잼으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
곰팡이가 핀 딸기를 일부 도려내고 먹었다가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곰팡이 포자가 딸기 깊숙이 침투되어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먹었다가는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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