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패드는 이 시대의 붓”
2023. 12. 21. 00:30
전 세계 생존 작가 중 ‘가장 비싼’ 데이비드 호크니는 올해 86세다. 새로운 기술에 열려 있고 도전을 즐긴다. 몰입형(이머시브) 전시 ‘데이비드 호크니: 비거 앤 클로저’에 참여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그는 “나는 늘 테크놀로지에 관심이 있었다. 아이패드는 내가 써오던 붓이나 연필 같은 도구다”라고 서면 단독 인터뷰에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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