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女? 6명"…18기, 자가·몸매 자랑→반전 직업 공개 (나는 SOLO)[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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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우선 가장 인기남으로 뽑혔던 영수는 "86년생이다. 인생 굴곡이 없이 평탄하다. 직업은 프로그래머다. 서버 개발자로 재직 중이다"라고 밝혔다.
영호는 "86년생이고 건축공학 전공 후 건설사에서 12년째 근무 중이다"라고 전했다.
내내 영식에게 관심을 표하던 옥순은 공통점을 찾아가며 "나와 비슷하다", "관심 있는 여자가 몇 명이냐"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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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나는 솔로' 18기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20일 방송한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남녀 출연자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우선 가장 인기남으로 뽑혔던 영수는 "86년생이다. 인생 굴곡이 없이 평탄하다. 직업은 프로그래머다. 서버 개발자로 재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은 허세 있지 않고, 착하고, 외모도 마음에 들면 좋겠다. 저도 명품 좋아하지만 너무 과하면 정이 많이 안 간다"고 덧붙였다.
영수는 관심 가는 이성이 몇 명이냐는 질문에 "6명이다"라며 남다른 말 솜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영호는 "86년생이고 건축공학 전공 후 건설사에서 12년째 근무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집이 하나 있는데 부채가 없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영식은 "91년생이다. 저도 자가인데 빚이 많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제 직업은 7년 차 소방관이다. 구조 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내내 영식에게 관심을 표하던 옥순은 공통점을 찾아가며 "나와 비슷하다", "관심 있는 여자가 몇 명이냐"라고 반응했다.
영철은 "86년생이다. 대기업 건설사를 12년 다니다 퇴직했다. 현재는 데이터 센터 공사 관련된 스타트업 근무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취미가 오지 여행과 연극 동아리라고 덧붙였다.
광수는 "87년생이다. 금융계열사 9년 차 직원"이라며 영어 실력과 출사가 취미라고 밝히며 매력을 어필했다.
상철 또한 87년생이라며 "조선사 12년 차 과장이다"라며 "취미로 헬스 대회까지 나갔었다"고 밝혔다.
사진 = SBS PLUS, ENA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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