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조건 없는 사랑으로 구원해 주신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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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0일 성탄절을 맞아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 기지에서 '미 장병 및 가족 초청 만찬'을 개최했다.
한미군연합협의회 총재 신현옥(평택 시온세계선교회)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조건 없는 사랑으로 구원해 주신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가족을 위해, 옆에 있는 동료를 위해 그리스도 예수가 알려준 조건 없는 사랑을 나누자"고 권면했다.
안전사고 없이 무사하게 군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장병과 가족을 위해 축복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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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미군연합협의회(총재 신현옥 목사)는 20일 성탄절을 맞아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 기지에서 ’미 장병 및 가족 초청 만찬’을 개최했다.(사진)
한미군연합협의회 총재 신현옥(평택 시온세계선교회)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조건 없는 사랑으로 구원해 주신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가족을 위해, 옆에 있는 동료를 위해 그리스도 예수가 알려준 조건 없는 사랑을 나누자”고 권면했다.
안전사고 없이 무사하게 군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장병과 가족을 위해 축복기도를 드렸다.
김현애 목사는 특송을, 배우 이강철과 심미옥이 시를 낭송했다.
신 총재는 미하사관협회 아시아태평양(NCOA, 회장 챕터) 헌병대(CDI)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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