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지역 총선 출마예정자, 총선 압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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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경남지역 국회의원선거 입후보 예정자들이 지난 19일 도의회 본관 앞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위원장은 "내년 4월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 운명을 가름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내년 총선에서 경남 16개 지역구 과반 당선을 목표로 압승을 이루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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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경남지역 국회의원선거 입후보 예정자들이 지난 19일 도의회 본관 앞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회견에는 김두관 도당 위원장과 김정호 국회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허성무 전 창원특례시장, 변광용 전 거제시장 등 16개 선거구 출마예정자, 전직 단체장, 선출직 공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도당은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총선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하며 도민 생각을 묻는 경남도민 1만인 인터뷰도 진행하고 있다”며 “18개 시·군 골목골목을 누비며 도민 목소리를 듣는 중”이라고 했다.
“현재까지의 설문 결과 도민들이 생각하는 지금 경남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지역 불균형과 지역 소멸 대책 마련, 일본 오염수 방류 위기 대응, 공공 의대 설립, 남북내륙철도 조기 개통 순으로 나타났다”며 “도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내년 총선의 공통정책과 지역별 공약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내년 4월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 운명을 가름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내년 총선에서 경남 16개 지역구 과반 당선을 목표로 압승을 이루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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