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장모에게 '엄마' 호칭+반말 "아내보다 나와의 대화를 좋아해"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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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이 장모와 친모자 같은 사이를 자랑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이승철은 "딸들은 그런 게 있는 거 같다. 엄마와 친구처럼 되니까 직설적으로 하는 게 있다. 엄마도 나와 얘기하는 걸 좋아하신다"라며 장모와 친모자 같은 사이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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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이승철이 장모와 친모자 같은 사이를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이승철과 그의 장모가 함께 김장거리를 사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철은 장모에게 아들처럼 '엄마'라고 부르며 친근한 모습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장모랑 김장거리를 사러 가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다"라며 자신감 있게 말했고, 장모도 이에 동의했다.
이승철은 "우리 결혼한 지가 16년이다. 박현정(아내)은 어렸을 때 말 잘 들었지?"라며 입을 열었다. 장모는 "말 잘 들었는데 요새는 잘 안 듣는다. 내가 얘기하면 꼭 토를 단다. '그냥 넘어가자. 내 나이가 몇 살이냐'라고 한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이승철은 "나랑 애들한테도 그래서 얼마 전에 진지하게 술 한잔을 하면서 얘기했다. '말 그렇게 하지 말라'고"라며 장모의 편을 들었고, 장모도 "원이 아빠하고 결혼해서 그래도 말 잘 듣는 거다"라며 이승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이승철은 "딸들은 그런 게 있는 거 같다. 엄마와 친구처럼 되니까 직설적으로 하는 게 있다. 엄마도 나와 얘기하는 걸 좋아하신다"라며 장모와 친모자 같은 사이임을 자랑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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