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cm' 정다혜 "49kg까지 살 뺐더니 매일 코피 쏟아…몸 망가졌다" (퍼펙트라이프)

오승현 기자 2023. 12. 20. 2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다혜가 다이어트 고민을 토로했다.

20일 방송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데뷔 22년차 배우 정다혜가 출연했다.

정다혜는 "제가 아픈 곳은 특별히 없다. 하지만 다이어트가 항상 문제였다. 젖살이 안 빠지는 편이었다"며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정다혜가 다이어트 고민을 토로했다.

20일 방송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데뷔 22년차 배우 정다혜가 출연했다.

이날 176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등장한 정다혜에 스튜디오는 "다리가 너무 길다", "언제부터 그렇게 컸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정다혜는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그때 이미 키가 174cm였다"며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기럭지를 밝혔다.

정다혜는 "제가 아픈 곳은 특별히 없다. 하지만 다이어트가 항상 문제였다. 젖살이 안 빠지는 편이었다"며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금은 좋지만) 스무살 때는 말라도 얼굴이 통통하니까 '쟤 왜 살 안 빼냐, 왜 이렇게 뚱뚱하냐' 이야기 듣는게 스트레스였다"고 토로했다.

정다혜는 "그래서 176cm에 49kg까지 살을 뺐다. 그랬더니 매일 아침 코피가 나고 몸이 확 망가졌다. 아이를 둘 출산하고 나니 살이 많이 찌기도 하고 빼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며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법을 알고 싶다"고 고백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