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국제공항 건설 국회토론…대한민국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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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공동 주최 국회의원, 민간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국제공항 건설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경기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에 대한 공감대를 모으기 위한 것으로, 첫 순서로 유정훈 아주대 교수가 '경기국제공항,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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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공동 주최 국회의원, 민간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국제공항 건설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경기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에 대한 공감대를 모으기 위한 것으로, 첫 순서로 유정훈 아주대 교수가 ‘경기국제공항,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헌수 한국항공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윤준도 지디이앤씨 대표, 이재진 한국항공정책연구소 연구원, 홍규선 동서울대 교수, 문미성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지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조직진단분석센터장 등 6명의 전문가들이 물류 특화공항 추진 전략 모색과 산업·관광·교통이 융합된 공항경제권 건설 방안 등에 대하여 열띤 논의를 이어 갔다.
염 부지사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으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국제 물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오늘 토론회가 건설적인 토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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