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국제공항 건설 국회토론…대한민국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윤종열 2023. 12. 20.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20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공동 주최 국회의원, 민간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국제공항 건설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경기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에 대한 공감대를 모으기 위한 것으로, 첫 순서로 유정훈 아주대 교수가 '경기국제공항,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20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공동 주최 국회의원, 민간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국제공항 건설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경기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에 대한 공감대를 모으기 위한 것으로, 첫 순서로 유정훈 아주대 교수가 ‘경기국제공항,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헌수 한국항공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윤준도 지디이앤씨 대표, 이재진 한국항공정책연구소 연구원, 홍규선 동서울대 교수, 문미성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지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조직진단분석센터장 등 6명의 전문가들이 물류 특화공항 추진 전략 모색과 산업·관광·교통이 융합된 공항경제권 건설 방안 등에 대하여 열띤 논의를 이어 갔다.

염 부지사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으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국제 물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오늘 토론회가 건설적인 토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