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강종효 2023. 12. 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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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최고운영책임자(COO) 정연인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정연인 부회장은 1987년 두산에너빌리티에 입사해 베트남 VINA 법인장, 관리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정 부회장 인사는 내년 1월 1일 부로 적용되며 두산에너빌리티의 박지원 회장, 정연인 부회장(COO), 박상현 사장(CFO) 3인 각자대표 체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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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최고운영책임자(COO) 정연인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정연인 부회장은 1987년 두산에너빌리티에 입사해 베트남 VINA 법인장, 관리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엔지니어 출신으로 3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외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업무 전문성과 네트워크, 경륜을 바탕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해 앞장서서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 인사는 내년 1월 1일 부로 적용되며 두산에너빌리티의 박지원 회장, 정연인 부회장(COO), 박상현 사장(CFO) 3인 각자대표 체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4년 1분기 경력사원 채용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첨단항공엔진·유지보수정비(MRO) 등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인재에 확보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5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제조, 생산기술, R&D, 경영지원 등 전 직군에서 '2024년 1분기 경력사원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실무진 면접, 임원면접 과정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입사지원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 '한화인'에서 기간 내 가능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경력 사원 채용을 통해 미래 사업 변화와 인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방산· 항공·우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우수 인력 확보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3월부터 우주사업 10여 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등 '스페이스 허브 크루' 상시 채용도 진행 중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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