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 화수분 설계자' 김태룡 두산 단장, 그룹 부사장 승진...단장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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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두산 베어스의 김태룡 단장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두산 구단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김태룡 단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야구단 단장직은 그대로 유지하고 두산 그룹 내 직위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김태룡 단장은 2016년 6월 두산 그룹 전무로 승진한 이후 7년 6개월 만에 부사장으로 더 높은 직위에서 야구단 프런트를 지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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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KBO리그 두산 베어스의 김태룡 단장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두산 구단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김태룡 단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야구단 단장직은 그대로 유지하고 두산 그룹 내 직위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야구 선수 출신인 김태룡 부사장은 1990년 두산 베어스에 입사한 뒤 1군 매니저, 운영팀장, 운영홍보부문장 등 프런트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2011년 단장으로 취임한 뒤 베어스의 허슬두, 화수분 야구의 초석을 다졌다.
두산은 김태룡 단장이 프런트의 수장이 된 이후 2013 한국시리즈 준우승, 2015 한국시리즈 우승, 2016년과 2019년 정규리그 한국시리즈 통합우승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의 성과를 이뤄냈다.
김태룡 단장은 2016년 6월 두산 그룹 전무로 승진한 이후 7년 6개월 만에 부사장으로 더 높은 직위에서 야구단 프런트를 지휘하게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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