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빛가람 혁신협의체서 혁신 우수사례·협업제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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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19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빛가람 혁신협의체에서 경영혁신 우수사례와 협업제안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혁신협의체는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위치한 6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로, 전력거래소는 이번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내 손안에 책자,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모바일 규제 서비스 개시'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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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합동 국민DR 사업 참여 제안
전력거래소는 19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빛가람 혁신협의체에서 경영혁신 우수사례와 협업제안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혁신협의체는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위치한 6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로, 전력거래소는 이번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내 손안에 책자,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모바일 규제 서비스 개시' 사례를 발표했다.
이는 전력시장 관련 규정 및 내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웹과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국민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제고한 혁신 우수사례이다.
또한 전력거래소에서 지역 전통시장 내 스마트계량기, AIoT 기기 등을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국민DR 사업'(전기가 부족한 시간에 전기를 절약한 만큼 보상받는 제도)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한 사례를 소개하며 향후 혁신협의체 기관의 합동 참여를 제안했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규제정보의 디지털화를 통한 공공서비스의 혁신 사례를 공유·확산하고 IoT 활용한 에너지절감사업 관련 기관 협업과제를 제안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전력거래소는 향후 지속적으로 내·외부 혁신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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