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교실형 안전체험관 모니터링·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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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1일까지 강릉 초당초‧삼척 정라초를 대상으로 '2023 교실형 안전체험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교육청 업무담당자와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전문가(2명)는 모니터링을 통해 '교실형 안전체험관'을 운영 중인 2개교를 점검하고 시설 및 운영 컨설팅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내년에도 교실형 안전 체험관 2곳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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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1일까지 강릉 초당초‧삼척 정라초를 대상으로 ‘2023 교실형 안전체험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교육청 업무담당자와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전문가(2명)는 모니터링을 통해 ‘교실형 안전체험관’을 운영 중인 2개교를 점검하고 시설 및 운영 컨설팅을 실시한다.
‘교실형 안전체험관’은 학교에 있는 유휴교실 2~3칸을 활용해 재난안전교육과 응급처치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특히 체험중심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위기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신변안전, 약물·사이버중독안전,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치 관련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내년에도 교실형 안전 체험관 2곳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김선인 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종 재난에 침착하게 대처해 자신과 구성원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교육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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