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자백의 대가’ 출연할까… 소속사 “검토 중” [공식]
김지혜 2023. 12. 20. 17:42
배우 전도연이 ‘자백의 대가’로 안방극장에 돌아올까.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0일 일간스포츠에 ‘자백의 대가’ 캐스팅과 관련해 “출연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담은 작품. 앞서 송혜교, 한소희의 동반 캐스팅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캐스팅 불발로 상반기 한 차례 제작을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재정비 과정에서 이정효 감독이 새로 투입, 새 판을 짰다.
전도연은 이번년도 1월에 방영한 드라마 ‘일타 스캔들’ 남행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과연 전도연이 ‘자백의 대가’로 다시 안방극장에 복귀할 지 주목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범수♥이윤진 부부, 팔로우 취소→의미심장 SNS…“이혼 아니다” 부인 - 일간스포츠
- “노사연 부친 마산 민간인 학살 주도” 주장한 김주완 작가, 무혐의 처분 - 일간스포츠
- 이기흥 회장님, 해병대 캠프는 대체 왜 하신 겁니까 [스톱. 워치] - 일간스포츠
- ‘지드래곤 없는’ 지드래곤 기자회견, 21일 개최…2024년 활동 계획 밝힌다 - 일간스포츠
- [TVis] 디바 지니, 이효리 화장실로 끌고 갔다?…“억울해, 재떨이로 찍었다더라” (놀던언니) - 일
- ‘5월 26일 결혼’ 천둥 “♥세상에서 가장 예쁜 미미”…웨딩화보 공개 - 일간스포츠
- ‘나는 솔로’ 18기 옥순 논란, 육회집 대표도 나섰다…“방송 끝난 뒤 말할 것” - 일간스포츠
- 친정팀에 247억원 안긴 이정후 "선수·구단 위해 잘 써주길 바라" - 일간스포츠
- ‘무혐의’ 지드래곤, ‘사필귀정’ 지지한 이진욱 만났다 - 일간스포츠
- [TVis] ‘돌싱포맨’ 김지영 “♥남성진과 한집에서 따로 살아”…정상훈 “쇼윈도 부부?” -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