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노동·민생·사회공공성 배제한 예산 편성"

김보성 2023. 12. 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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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리화수 공공운수노조 부산본부장 등 부산지역 노동자 20여 명이 20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노동·민생·사회공공성 배제한 2024년도 예산 편성 부산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부산시의회가 지난 14일 확정한 약 15조 원의 부산시 내년도 예산 가운데 노동과 공공 관련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최악의 세수 부족 사태를 부른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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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kimbsv1@ohmynews.com]

▲ [오마이포토] "노동·민생·사회공공성 배제한 예산 편성" 
ⓒ 김보성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리화수 공공운수노조 부산본부장 등 부산지역 노동자 20여 명이 20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노동·민생·사회공공성 배제한 2024년도 예산 편성 부산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부산시의회가 지난 14일 확정한 약 15조 원의 부산시 내년도 예산 가운데 노동과 공공 관련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최악의 세수 부족 사태를 부른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20일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리화수 공공운수노 부산본부장 등 부산지역 노동자 20여 명이 부산시청 광장에 모여 2024년도 부산시 예산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김보성
 
 20일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리화수 공공운수노 부산본부장 등 부산지역 노동자 20여 명이 부산시청 광장에 모여 2024년도 부산시 예산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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