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국민·근로자 안전 최우선하는 안전문화 조성 앞장

임은석 2023. 12. 20.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8일 대구 본사에서 가스 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안전의식 제고 및 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 산업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가스공사, 가스기술공사, 협력업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서명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 선포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구호 제창 등이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본사에서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개최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8일 대구 본사에서 '가스 산업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8일 대구 본사에서 가스 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안전의식 제고 및 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 산업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가스공사, 가스기술공사, 협력업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서명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 선포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구호 제창 등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철저한 안전관리로 근로자들이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 동참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행동지침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지난 1년간 안전관리 추진경과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성과를 공유해 안전 경각심을 고취하고 앞으로도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가스공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우리 공사는 안전을 최우선 경영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스 산업 현장의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 "천연가스의 안전한 공급으로 에너지 안보를 책임지는 에너지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