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무병장수가 꿈…좋다는 건 다 해봐"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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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강창민이 35세답지 않은 건강 관리 방법을 공개하며 무병장수의 꿈을 밝혔다.
최강창민의 키워드는 '창민의 무한 관리'였고 두피관리, 운동, 찬물 샤워, 발바닥 마사지까지 한다는 최강창민에 송은이는 "이거 50대 내 친구들이 하는 건데?"라고 말해 35세인 최강창민은 눈을 질끈 감았다.
이어서 송은이는 최강창민에게 "꿈이 무병장수라고 했던 게 기억이 난다"고 언급했고, 최강창민은 "전혀, 아직까지도, 변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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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최강창민이 35세답지 않은 건강 관리 방법을 공개하며 무병장수의 꿈을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쎄오방에 레전드의 등장이라....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가수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출연해 키워드를 뽑으며 토크를 진행했다.
최강창민의 키워드는 '창민의 무한 관리'였고 두피관리, 운동, 찬물 샤워, 발바닥 마사지까지 한다는 최강창민에 송은이는 "이거 50대 내 친구들이 하는 건데?"라고 말해 35세인 최강창민은 눈을 질끈 감았다.
이어서 송은이는 최강창민에게 "꿈이 무병장수라고 했던 게 기억이 난다"고 언급했고, 최강창민은 "전혀, 아직까지도, 변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건강하고 다치지 말고 웃고만 살다 가는 게 꿈이라고.
샤이니 민호와의 운동 인증샷을 본 최강창민은 "운동을 소홀히 했었는데, 체력이 좋아진 걸 느끼고 있다. 격투기를 하는 유노윤호와 다르게 크로스핏을 주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침마다 하는 찬물 샤워는 몸의 젖산이 빠져 혈액 순환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강창민은 "좋다고 하는 건 다 해본다"고 덧붙였다.
두피 관리를 하는 이유로는 "몇 년 전에 탈색을 했는데 두피 각질이 벗겨지고 너무 아파서 그만 뒀다. 절대 다시 안 한다"고 강한 다짐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탈색과 염색 유경험자로 "눈에 안 좋다"고 공감하기도 했다.
사진=VIVO TV - 비보티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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