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화 광주 서구의원 "유덕동 유수지 10년간 방치" 질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성화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은 20일 "제 기능을 하지 못한 채 방치된 유덕동 유수지를 문화시설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임 의원은 "유수지가 그간 10여년간 방치돼 방재시설의 기능을 전혀 못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풀과 모기로 오히려 주민 피해를 가중해왔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성화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은 20일 "제 기능을 하지 못한 채 방치된 유덕동 유수지를 문화시설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임 의원은 이날 제317회 제2차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임 의원은 "유수지가 그간 10여년간 방치돼 방재시설의 기능을 전혀 못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풀과 모기로 오히려 주민 피해를 가중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울, 인천 등 선도 사례와 같이 유수지의 방제 기능을 유지하면서 대지에 주차장이나 문화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복합화해 활용하는 방안이 있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행안부 '우수유출저감시설 신규사업' 공모사업 신청 시 구비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전액 국·시비 각 50%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