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지역언론연대] 목포 유달장애인자립센터, 복지부 활동지원서비스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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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김영준]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소장 서미화)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3년 472개소 활동지원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4년 연속 '활동지원 서비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연결로 세상을 열고 연대로 삶을 누리다'는 기조로 신체적·사회적 요인에 의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동료상담, 권익옹호, 자립생활기술훈련, 활동지원서비스 등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자립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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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김영준]
▲ 20일,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활동지원기관 서비스 평가에서 유달장애인자립센터(소장 서미화)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
ⓒ 목포시민신문 |
[목포시민신문 김영준]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소장 서미화)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3년 472개소 활동지원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4년 연속 '활동지원 서비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일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열린 최우수기관 선정수여식에서 서미화 소장이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2017년부터 2년마다 시행하고 있는 4번의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서비스 본연의 목적과 운영, 모든 면에서 타기관의 모범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연결로 세상을 열고 연대로 삶을 누리다'는 기조로 신체적·사회적 요인에 의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동료상담, 권익옹호, 자립생활기술훈련, 활동지원서비스 등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자립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472개 기관과 함께 유달센터는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 장애인들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서미화 소장은 "목포지역 중증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목포시민신문은 바른지역언론연대 회원사입니다. 목포시민신문(www.mokposm.co.kr)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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