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과 다이어트한 김숙? 팔근육 무슨 일!
최아름 2023. 12. 20. 15:30
‘근수저’는 이럴 때 쓰는 말 인가 봐.
「 체지방, 근육 비율 맞추기 」
2023년 1월, 평소보다 체력이 많이 떨어진 걸 느낀 김숙은 양치승 관장과 운동을 결심한다. 목과 어깨에 통증이 잦아져 힘들어진 것이 계기. 목표는 체지방과 근육의 비율을 맞추는 것! 처음엔 빈 봉을 드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1년 동안 꾸준히 한 결과 들 수 있는 무게도 늘고 근육도 덩달아 많이 늘었다. 체지방도 물론 줄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 얼굴살 빼기 」
많이 먹어서 여전히 포동 포동 하다고 하지만 꾸준히 뛴 트레드밀과 유산소 운동으로 인해 건강해진 모습을 되찾는 중! 양치승 관장은 김숙에게 힘이 엄청 세다고 칭찬을 했다. 처음엔 움직이는 것 자체를 힘들어하던 그녀가 이젠 거뜬히 헬스장에 있는 모든 기구를 이용하기 때문! ‘근수저’라는 말이 어울리는 그녀!
「 건강해지기 」
나이가 들며 이곳저곳 많이 아팠다던 김숙은 운동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누구나 부러워할 팔근육을 갖게 되어 여기저기 자랑하기 일쑤. 김숙은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운동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무작정 체중을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해지는 것이 목표인 김숙처럼 새해에는 모두 건강만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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