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끼리 싸우다 흉기 꺼낸 초등학생… 경찰 조사

김철오 2023. 12. 20.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또래끼리 싸우다 흉기를 꺼낸 초등학생이 보호자와 함께 경찰 조사를 받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의 한 초등학교 앞 거리에서 고학년 재학생 A군과 또래인 B군은 지난 19일 오후 5시40분쯤 몸싸움을 벌였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초등학생 2명을 분리하고 기초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조만간 A군을 보호자와 함께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일보 그래픽

또래끼리 싸우다 흉기를 꺼낸 초등학생이 보호자와 함께 경찰 조사를 받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의 한 초등학교 앞 거리에서 고학년 재학생 A군과 또래인 B군은 지난 19일 오후 5시40분쯤 몸싸움을 벌였다. A군은 이 과정에서 가정용 공구를 꺼내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초등학생 2명을 분리하고 기초 조사를 벌였다. 두 초등학생 모두 미성년자인 점을 고려해 우선 귀가 조치했다. 흉기에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조만간 A군을 보호자와 함께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