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끼리 싸우다 흉기 꺼낸 초등학생…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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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끼리 싸우다 흉기를 꺼낸 초등학생이 보호자와 함께 경찰 조사를 받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의 한 초등학교 앞 거리에서 고학년 재학생 A군과 또래인 B군은 지난 19일 오후 5시40분쯤 몸싸움을 벌였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초등학생 2명을 분리하고 기초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조만간 A군을 보호자와 함께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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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끼리 싸우다 흉기를 꺼낸 초등학생이 보호자와 함께 경찰 조사를 받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의 한 초등학교 앞 거리에서 고학년 재학생 A군과 또래인 B군은 지난 19일 오후 5시40분쯤 몸싸움을 벌였다. A군은 이 과정에서 가정용 공구를 꺼내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초등학생 2명을 분리하고 기초 조사를 벌였다. 두 초등학생 모두 미성년자인 점을 고려해 우선 귀가 조치했다. 흉기에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조만간 A군을 보호자와 함께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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