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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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은 내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20일 단행했다.
인사규모는 총 563명이다.
특히, 지난 3년간 학교지원센터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데 대한 공로를 인정해 나주교육지원청 정병주 학교지원센터장과 무안교육지원청 박진오 학교지원센터장을 각각 영광교육지원청과 여수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보직 발령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대우받는 공정한 인사'를 실현했다고 전남교육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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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 전경 |
ⓒ 전라남도교육청 |
전라남도교육청은 내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20일 단행했다.
인사규모는 총 563명이다. 승진 84명(4급 3명, 5급 17명, 6급 40명, 7급 18명, 8급 6명), 전보 290명, 정년(명예)퇴직 등 150명, 신규임용 39명 등이다.
4급 승진자는 3명이다. 교육자치과 최현 학령인구정책팀장, 교육자치과 장행운 교육공동체협력팀장을 승진 임용,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에 파견 발령했다. 또 서용식 감사1팀장을 승진 임용해 순천대 교육협력관으로 파견 발령했다.
이와 함께, 여수교육지원청 김경곤 행정지원과장을 총무과 민원팀장으로 옮기는 등 5급 38명을 전보 발령하고, 총무과 현경희 기록관리팀장 등 6명을 교육지원청 신규 행·재정지원과장으로 보임했다.
특히, 지난 3년간 학교지원센터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데 대한 공로를 인정해 나주교육지원청 정병주 학교지원센터장과 무안교육지원청 박진오 학교지원센터장을 각각 영광교육지원청과 여수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보직 발령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대우받는 공정한 인사'를 실현했다고 전남교육청은 밝혔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해 전문성을 갖추고 조직 문화개선에 필요한 인사를 발탁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며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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