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동행적금'에 국주영은 도의회의장도 가입

고정삼 2023. 12. 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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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내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본격 출범을 앞두고 출시한 '전북특별자치도 동행적금'에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이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며 국주영은 의장은 전북은행 도청지점에 직접 방문해 동행적금에 가입했다.

내년 1월 말까지 2024좌 한정 판매로 영업점 창구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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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주영은 도의회의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은행

전북은행은 내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본격 출범을 앞두고 출시한 '전북특별자치도 동행적금'에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이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며 국주영은 의장은 전북은행 도청지점에 직접 방문해 동행적금에 가입했다.

이번 특판은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1% 우대 금리가 적용되며, 전북은행 입출금계좌로 6회 이상 자동이체 납부 시 0.3%, 마케팅 동의 시 0.2%가 적용된다. 기본금리 4%에 우대금리까지 최고 연 5.5%의 금리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내년 1월 말까지 2024좌 한정 판매로 영업점 창구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불입액은 월 5만원에서 50만원까지 1인 1계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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