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 2023 구조·구급정책협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024년도 구조구급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3 구조·구급정책협의회를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소방공무원 LCT계단오르기 대회 등 2023년 주요 성과보고와 긴급구조 대응역량 내실화 등 내년도 구조·구급정책 7개 분야, 28개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향후 부산소방재난본부는 협의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종합해 2024년 구조ㆍ구급 집행계획에 적극 반영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 구조·구급 집행 계획에 적극 반영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024년도 구조구급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3 구조·구급정책협의회를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소방학과 및 응급의학과 교수 등 23명의 전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정책을 분석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소방공무원 LCT계단오르기 대회 등 2023년 주요 성과보고와 긴급구조 대응역량 내실화 등 내년도 구조·구급정책 7개 분야, 28개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향후 부산소방재난본부는 협의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종합해 2024년 구조ㆍ구급 집행계획에 적극 반영해 운영할 계획이다.
허석곤 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들이 만족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 고품질의 구조ㆍ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