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미래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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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소경제 인프라 구축방안을 모색하는 '미래정책포럼'을 한다.
거제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소경제에서 찾는 거제시의 미래'를 주제로 '제3회 거제시 미래정책포럼'을 개최 한다.
이번 포럼은 수소에너지 및 친환경 선박 관련 산·학·연 전문가를 초청해 탄소중립 산업 동향을 이해하고 거제시 신산업 분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거제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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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소경제 인프라 구축방안을 모색하는 ‘미래정책포럼’을 한다.
거제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소경제에서 찾는 거제시의 미래’를 주제로 ‘제3회 거제시 미래정책포럼’을 개최 한다.
이번 포럼은 수소에너지 및 친환경 선박 관련 산·학·연 전문가를 초청해 탄소중립 산업 동향을 이해하고 거제시 신산업 분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거제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진행 순서는 한국개발연구원 김주훈 산업시장정책연구부 초빙연구위원의 기조연설과 함께 김기동 딜로이트컨설팅 상무, 박수한 경남테크노파크 신사업기획팀장, 박병주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발표 후에는 패널토론 시간으로 김순호 창원대학교 교수와 김태화 한국폴리텍대학 교수, 박건일 삼성중공업 친환경연구센터 기술위원, 황윤식 한화오션 친환경에너지 연구센터장이 참여 한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정부 차원에서도 차세대 조선시장 선도를 위한 자율운항 선박 상용화, 탈탄소 연료에 대한 기술개발 등에 주력하는 가운데 지역 대표 기업인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참여한다.
시는 각계 각층의 전문가와 포럼 및 특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로 관련 분야의 제도적 지원책을 찾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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