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연 5.2% 금리’...‘달달한’ 달달하이 적금 들어볼까?

김소은 매경이코노미 인턴기자(economy09@mk.co.kr) 2023. 12. 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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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적금…월별 최대 60만원 납입 가능
(사진=연합뉴스)
우정사업본부(이하 우체국)가 저금을 자주 할수록 금리가 높아지는 달달하이 적금을 선보였다.

모바일 전용 자유적립식 달달하이 적금은 월 1000원 이상 6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최고 연 5.2% 금리(기본금리 2%, 우대금리 최고 3.2%)가 제공되고, 2024년 12월 19일까지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한 기간 한정 상품이다.

우대금리는 ▲청년 고객 ▲나만의 소망·목표 등록 ▲가입 기간별 일정 횟수 이상 적립 ▲재예치 재가입하는 경우 적용된다.

‘달달하이 적금’ 판매를 기념해 2024년 1월 말까지 가입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호텔 뷔페 식사권(15명), 우체국 쇼핑 상품권(50명), 치킨 쿠폰(100명)·문화상품권(200명) 등을 제공한다. 선착순 가입 8000명은 편의점 상품권을 받는다.

달달하이 적금에 가입하고 우체국 예금에 추가 가입한 고객에게는 여행 상품권(25명), 백화점 상품권(50명)·주유 상품권(12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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