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원광대, 산학협력 ‘기념메달 4종’ 공동 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조폐공사와 원광대학교가 함께 만든 기념메달 4종을 첫 공개한다.
조폐공사는 지난 2월 원광대학교와 기념메달 디자인 설계를 통해 금속·주얼리 디자인학과 학생들과 디자인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조폐공사의 차별화된 기술과 원광대학 학생들의 창의적 디자인을 접목한 새로운 기념메달을 선보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민트(Mint)산업 발전에 촉매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광주얼리페어서도 선보여
한국조폐공사와 원광대학교가 함께 만든 기념메달 4종을 첫 공개한다. 이번 산합협력은 국내 수집시장 저변확대를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조폐공사에 따르면 전시는 20~23일까지 서울 종로 주얼리디자인센터에서 열린다.
조폐공사는 지난 2월 원광대학교와 기념메달 디자인 설계를 통해 금속·주얼리 디자인학과 학생들과 디자인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전시품은 ▲2024 입체형 황금용 2종 ▲네잎 클로버 펜던트 ▲화접도 메달 등 총 4종이다. 주얼리 디자인에 다양한 보석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조폐공사는 산학협력 기념메달을 내년 1월부터 순차로 출시·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금속·주얼리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조폐공사의 차별화된 기술과 원광대학 학생들의 창의적 디자인을 접목한 새로운 기념메달을 선보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민트(Mint)산업 발전에 촉매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속된 송영길, 입장 바꾸더라도…언제든 정계복귀 위해 '소극적 관여'만 인정할 듯" [법조계에
- [단독] 삼성SDI, 전기차 시장 위축에도...' 하반기 성과급 최대 75%'
- 한동훈 "총선후 김여사 특검? 내가 너무 말을 많이 하고 있다"
- '한동훈 is ready'…판은 깔렸다
- [인터뷰] 박형준 "이재명, 면담 거부는 부산시민 무시…산은 이전 입장 밝혀야"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